스톤목걸이1 케로와 나 - 마지 금속 공방 반려견 강아지 루세떼 메모리얼 스톤 제작 후기 우리 케로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다들 그리움을 어떻게 견디는 걸까그만치 바쁘게 지내다가도 도통 꿈에도 나오질 않으니 그게 또 서운하기도 했다가이만큼 시간이 흘렀구나 싶어 새삼 놀랍다가 정말 뜬금없이 한 번씩 생각이 나서 울다가도이맘때 사진을 한 번씩 찾아보고 웃기도 한다. 그때의 우리가 너무 그립다.딱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케로를 추억하고 기억하고 싶었다.그래서 알아본 것이 바로 메모리얼 스톤 목걸이. 집에는 케로의 유골로 만든 스톤이 이미 보관되어 있다.지나가면서 인사하고, 안부묻고, 쓰다듬고 그렇게 함께 지내고 있지만왠지 그대로 두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목걸이를 만들 수 있다니! 1. 공방 선택 과정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있어 몇 군데 문의해.. 2025. 5. 27. 이전 1 다음